SK Gaming

 

'''SK Gaming'''
[image]
'''소재 지역'''
독일 쾰른
'''단장'''
알렉산더 T. 뮐러로딕(Alexander T. Müller-Rodic)
'''설립'''
1997년
'''종목'''
클래시 로얄
FIFA 시리즈
하스스톤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마이트
브롤스타즈
'''링크'''


[clearfix]

1. 개요


독일 오벨하우젠에서 결성된 e스포츠 팀으로 1997년 퀘이크 시리즈 클랜으로 출발하였다.

2. 운영 중



2.1. 리그 오브 레전드


SK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 참고.

2.2. 하스스톤


한국인 선수로 레니아워 이정환 선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탈퇴한 상태.

2.3. 브롤스타즈



2.3.1. SK Gaming (EU)


2020년 9월 현재 유럽 포인트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Yde, xImSkYRiiKZz, Achille로 구성되어있다. Twistitwik이 있었으나 CodeMagic으로 이적하였다.
2020 월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팀이다

2.3.2. SK Miracle


2020년 7월 브롤스타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8위를 기록하던 팀 APDO의 모든 멤버를 영입했다.
[image]
윤상범 (Lil giant), 유우혁 (Woohyeok), 임진규 (Moding), 최서우 (Ulysses)로 구성되어있다.
인수 시점에는 세계 8위를 기록하눈 중이어서 월드 파이널에 유럽 팀과 이 팀을 같이 보내는 그림을 구상한것 같다.
하지만 그 뒤로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순위권 밖으로 벗어나 월드 파이널 진출은 무산되었다.
현재는 해체 예정

2.4. 클래시 로얄


클래시 로얄 서양권 리그의 강팀. 2019년에는 스프링 시즌 우승, 가을 시즌 준우승, 월드 파이널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듬해에는 가을 준우승, 월드 파이널도 준우승.

3. 해체/매각



3.1.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은 1.6때는 대략 10년 정도에 걸쳐 세계적인 스웨덴 전통 강호[1]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2012년 중반 1.6말기에 해체되었으나 CS:GO로 넘어온 2013년 10월초 쩜육말기에 팀소속이었던 Delpan외 4명을 영입해 재창단했다. 하지만 별다른 성적없이 2014년 2월경 잠정활동을 중단하고 5월 26일에 다시 활동을 재게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별다른 성적을 못내고 1개월조금 넘기고 7월 4일 해체하였다.
하지만 2015년 5월 30일 스웨덴 선수들이 아닌 덴마크국적의 선수들을 영입해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팀을 다시 꾸렸다가, 2016년 6월 30일 덴마크선수들의 계약만료로인해[2] 다음날 Luminosity Gaming멤버들을 영입시켰다.

3.1.1.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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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G Major Championship: Columbus 우승'''
Team EnVyUs

'''Luminosity Gaming'''

SK Gaming
'''ESL One: Cologne 2016 우승'''
Luminosity Gaming

'''SK Gaming'''[3]

Astralis
''' 브라질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자존심이자 2017시즌 세계 최고의 팀 '''
이 팀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팀은 FalleN의 Keyd Stars로, 여기에는 fer도 소속되어 있었다. Keyd Stars는 ESL One: Katowice 2015때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첫 출전하였다.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올라갔고 VP에게 1-2로 졌지만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Luminosity Gaming으로 넘어가서 coldzera를 영입하고 메이저 대회 두 번 연속 8강에 가는 등 괜찮은 성적을 이어갔다.
드림핵 윈터에서 첫 게임에서는 프나틱에게 졌으나 그후 NiPEnVyUs를 꺾고 4강에 진출해서 TSM(現Astralis)까지 격파, 차례대로 1티어팀들을 이기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당시 최강팀인 Fnatic을 또 만나 아쉽게 1-2로 준우승을하고, DreamHack Leipzig에서도 준우승을 했지만 명실상부한 1티어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IEM Katowice 2016에서는 결승에서 프나틱을 만나 비록 0-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했지만 1세트와 3세트 두 번이나 연장전에 돌입했을 정도로 명경기를 보여주어 Fnatic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강팀의 위치까지 올라섰음을 증명했다. 다만 1세트와 3세트 둘 다 초반 아주 큰 우세를 점했음에도 결국 따라잡혀 둘 다 연장전에서 패해 경기를 내줬다는 점에서 최강팀이 되기엔 뒷심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물론 상대가 당시 세계 최강팀인 Fnatic이니만큼 최강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
이처럼 2015년 하반기에서 2016년 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마침내 포텐셜이 폭발한 것이 2016년 첫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MLG 콜럼버스 2016이다. 조별예선에서 NiP를 꺾고, 8강에선 Virtus Pro에게 1세트를 재역전패 당했으나 남은 2,3세트를 압도적 경기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한 뒤, 4강에선 CLG를 꺾고 올라온 Team Liquid를 2: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 이 경기는 여러 모로 레전드라고 할 만한데, 1세트와 2세트 모두 9-15, 6-15로 밀리던 상황에서 연장전까지 끌고가 승리한 대역전극이었을 뿐만 아니라, coldzera의 그 유명한 점핑 노스코프 옵 더블 킬이 나온 경기였다.[4] 이후 결승에선 Na'Vi를 압도하면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특히 결승전 경기력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특히 2세트는 나비를 그야말로 압도해버렸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얼마 후 이어진 DreamHack 하위리그인 '드림핵 마스터즈 말뫼'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는데, 조별예선에서 아시아진출팀인 TyLoo를 만나 꺾고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승자조에서 한 수 아래로 점쳐지는 mousesports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아 본선 코앞에서 최종진출자전으로 좌천, 종전 물리친 타이루가 패자조에서 Team Liquid를 격파하고 생존하여 다시 만나게 되었고 여기서 오히려 1:2로 패배하며 드림핵 카스무대에 오랜만에 불어닥친 아시아팀 돌풍의 희생양이 되어 광탈당했다.
참고로 이 마지막 경기의 라운지 베팅률은 9:91이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타났고, 드림핵이라는 네임밸류로 엄청나게 불어난 베팅액으로 인해 역대급 역배팅이 터졌다는 후일담이...
그리고 ESL 퀼른에서 북미최강 리퀴드를 2:0으로 압살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에만 벌써 2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올해는 SK의 해라고 봐도 될 듯하다.
ESL Pro League Season 4 북미 지역에서 Renegades에게 0-16으로 패배한 적이 있다. 별로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워낙 엄청난 점수라 화젯거리가 되었다. 네임밸류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팀에게 역관광당해버리니... fer 대타로 나온 Shoowtime 선수의 많은 실책이 지적되었으며, 이 선수는 브라질 3팀인 2016년 말의 Luminosity 로 갔다. 이 때 coldzera는 트위터를 비공개 전환했는데, "It's hard to play with a stand-in that doesn't know basic CS" 라고 Shoowtime 선수를 까는 트윗이 화근이었던 것 같다. 후에 인터뷰에서 coldzera는 자신이 경솔했으며 이런 발언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이야기했다.
ELEAGUE Major 2017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8강에 진출했다. 전적만 보면 무난하게 진출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꽤 험난했다. HellRaisers에게는 무난하게 이겼지만, FaZe Clan에게는 9-15까지 밀린 상태에서 연장전까지 끌고 가서 19-17로 간신히 승리했다. Na'Vi와의 경기에서는 Na'Vi 측의 완벽에 가까운 CT 플레이에 크게 밀리며 16-3이라는 큰 점수차로 참패했다. Astralis와의 경기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연장전까지 갔고, FaZe때와 마찬가지로 19-17로 간신히 승리했다.
DreamHack Masters Las Vegas 2017에서 전 세트 승리로 결승전에 올랐지만, ELEAGUE Major 4강에서 만났던 Virtus.Pro에게 다시 패배하면서 준결승에 그쳤다. SL i-League StarSeries Season 3에서는 Tyloo를 상대로 다소 고전하더니,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룹 스테이지에서 광탈했다. 하지만 cs_summit 2017 Spring과 IEM Sydney 2017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기세를 올리는 중.
17년 6월 둘째 주 팀 랭킹에서 약 7개월 만에 1위로 복귀했다. 그 주에 진행된 DreamHack Open Summer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곧이어 열린 ECS Season 3 Finals에서도 우승. 2017년 들어 4번째 오프라인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실 DreamHack에서는 한 수 아래인 팀들이 상대였지만, ECS Finals에서는 2위, 3위, 4위 팀을 모두 꺾으며 우승해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어서 열린 준메이저급 대회인 ESL One Cologne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다. 3개월 동안 출전한 6개의 대회에서 5번 우승을 차지한 것. 이 엄청난 기세 때문에 PGL Major에서 우승 후보 0순위로 뽑혔으나, 8강에서 또다른 유력 우승 후보인 Astralis를 만나 패배한다.
하반기부터는 눈에 띄는 수준의 부진은 아닌데, 어째 애매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분기 대회들에서 우승을 싹쓸이한 덕에 랭킹 1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폼은 그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이 중론. 결국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던 felps가 스스로 팀에서 나간다고 이야기했고, EPICENTER 2017에는 과거 Keyd Stars 및 Luminosity 시절 멤버였던 boltz를 임시로 데려와 참가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VP와 FaZe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Astralis를 꺾고 결승 진출, 결승에서 VP를 다시 꺾으며 우승했다.
11월에는 IEM Oakland에 참가해 4강까지 올랐지만,전년도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NiP에게 다시 한 번패배해 탈락했다.[5] 그 후 최상위 6팀이 참여한 Blast Pro Series에서 Astralis를 꺾으며 우승했다. Astralis의 에이스인 dev1ce 선수가 건강 문제로 빠졌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Oakland에서의 다소 아쉬웠던 성적을 충분히 만회했다고 볼 수 있을 듯.
SK에게 2017년의 마지막 오프라인 대회가 될 ESL Finals에서는 그룹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통과해서 준결승에 바로 진출했다.[6] 여기서 Misfits를 만나서 16-6, 16-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격파하고 결승에서 2017년 들어 3번째 SK vs FaZe 결승전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결국 FaZe까지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SK게이밍의 선수단은 모두 MIBR로 이적했다.

3.1.2. 플레이 스타일


이 팀의 플레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fer, felps(felps는 100thieves로 이적되고 현재 boltz가 대체로 들어왔다.)듀오의 공격적인 플레이(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봄사이트의 사이드라인을 빨리 먹거나 미드라인을 빨리 먹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선수들은 글옵 프로 씬에서 손에 꼽히게 공격적인 선수들로 뽑힌다. 이 때문에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많지만 잘 하면 순식간에 2~3킬씩 뽑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팀 전체의 성향이 공격적인 것은 아니다. FalleN과 coldzera는 대체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들로 팀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특히 FalleN은 오퍼이자 인 게임 리더로서 팀의 전략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인데, 팀 전체가 비교적 신중하게 플레이하도록 이끌며 본인도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FalleN의 이러한 스타일이 SK가 피지컬보다는 전략 위주의 팀으로 인식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coldzera는 안정성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로,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 교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TACO의 경우 주로 엔트리 프래거로서 사이트에 가장 먼저 진입하는 역할을 맡으며, 상대의 위치를 재빠르게 파악하여 팀원들이 교전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아무래도 상대팀 입장에서는 이 선수의 위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적의 주의를 완전히 다른 곳으로 돌리는 페이크성 플레이를 하는 등, 팀의 플레이에 변칙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SK는 사이트 진입 시(테러 진영으로 공격해 들어갈 때나 대테러 진영으로 사이트를 탈환할 때) 남은 시간을 거의 꽉꽉 채워가며 천천히 진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다른 팀들은 사이트에 다소 급하게 진입하다 빈틈을 보이기도 하는데, SK는 상당히 차분하게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주어진 시간을 밀도있게 활용한다.
AWP을 상당히 유동적으로 운용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FalleN이 메인 오퍼에 coldzera가 세컨드 오퍼지만, 때로는 TACO가 이들을 대신해 AWP을 들기도 한다. 심지어는 이 세 명이 전부 AWP를 드는 경우도 있다. felps가 들어오기 전 fox가 대타로 있는 동안 이런 셋업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프로 경기에서 3 AWP 셋업은 거의 나온 적이 없는데, AWP이 너무 많아지면 적극적인 플레이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꺼내들었다면 그냥 재미삼아 시도해본 변칙 플레이로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경기에서 질 지도 모르는 팽팽한 상황에서도 꺼내는 것으로 보아 이런 셋업을 꽤 연습했던 것으로 보인다.

3.1.3. 역대 멤버


* Gabriel 'FalleN' Toledo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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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6년 '''2위''', 2017년 6위
팀의 오퍼겸 인게임리더. 오퍼로서도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인 게임 리더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 게임 리더는 오더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샷이 다른 선수들보다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 선수는 샷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개인적인 실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브라질 최고의 팀의 리더라는 점, 현재 활동하는 여러 유명 브라질 선수들을 배출한 Games Academy라는 프로게임단•강습 기관의 오너라는 점 때문에 브라질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대부와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과거에는 상당히 공격적인 오퍼로 뽑혔지만, 팀에 유난히 공격적인 라이플러가 두 명(fer, felps)이나 있는 만큼, 본인은 좀 더 안정적으로 팀을 뒷받침해주는 쪽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팀이 열세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앞으로 나서서 킬을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경우도 많다. 또한 월샷이나 스모크샷 시도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WalleN'. 캐스터들이 경기 중에 언급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한 별명이다.
hltv 선정 2016 top 20 플레이어에 팀원인 coldzera에 이어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여담으로 세계 유명 축구선수인 네이마르[7]에게 글옵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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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6년 '''1위''', 2017년 '''1위'''
CS:GO Major Championship MVP: MLG Major Championship: Columbus, ESL One: Cologne 2016[8]
TGA 선정 2016년 올해의 e스포츠 플레이어(종목 불문)
팀의 에이스이자 현재 글옵 프로 씬 최강의 라이플러로 뽑인다. 원래 브라질 국내 리그에서만 활동하며 국제 리그에서는 완전히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다. 하지만 2015년 중반, 당시로서는 유일한 세계적인 브라질 팀인 Luminosity Gaming[9]에 영입되고부터 순식간에 세계 초일류급 선수로 떠올랐다. 2016년에 팀이 두 번 연속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때 두 번 모두 대회 MVP로 뽑혔다. 메이저 대회 2회 MVP는 지금까지 이 선수가 유일하다. 이런 엄청난 성적에 힘입어 hltv에서 뽑은 2016년 top 20 플레이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MLG Columbus 4강전에서 팀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낸 점핑 더블 옵 샷도 2016년 명장면 1위로 뽑히는 등, 2016년은 그야말로 이 선수의 해라고 말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
2017년에 들어서도 전혀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었다. 한 해 동안 무려 5개의 MVP를 받았고, 두 번에 메이저에서 팀이 각각 4강, 8강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 선수들 중 최고의 레이팅을 기록했다. 결국 2017년 top 20 플레이어 목록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샷도 무척 뛰어나지만, 상황 판단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덕분에 안정성이 좋아 기복 없이 거의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레이팅[10]이 높을 때는 1.3이 훌쩍 넘는 수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11]
팀의 세컨드 오퍼이기도 하다. 독특한 어감 때문인지 닉네임을 차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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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6년 15위, 2017년 '''3위'''
코수술로 인해 2016년 9월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 출처 fer의대타로 SHOOWTiME이 대신뛰다가 9월 10일 ECS Season 2- North America Development League에서 복귀하였다.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 선수다. CT일 때도 상당히 먼 거리까지 푸쉬를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성향 때문에 한 번 불붙으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안정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 2016년 top 20 플레이어에 15위로 선정됐다. 이 정도도 엄청난 성적이지만 coldzera와 FalleN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다소 묻히는 감이 있었는데, 2017년 2분기 무렵부터는 coldzera, FalleN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급 대회인 ECS Season 3 Finals에서는 coldzera를 제치고 MVP를 받기도 했다. 여러 프로 선수들이 뽑은 현재 세계 최강의 선수로 coldzera, Niko와 나란히 언급되는 등, 이제 확실히 초일류급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 결국 hltv에서 선정한 2017년 top 20 플레이어 목록에 3위로 이름을 올렸다. hltv에서는 다른 연도였다면 1위도 충분히 가능했을 성적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2016년에 받았던 코 수술이 사실 더 문제가 심각했던 귀 수술을 위해 받았던 것인데, 이 때문에 한동안 오른쪽 귀가 아예 안 들렸었다는 것.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2017년 상반기 내내 이런 상태로 플레이한 듯하다.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7년 18위
2017년 10월31일 felps대신 Immortals에서 임대. felps보다 덜 공격적이고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다.
  • Jacky "Stewie2K" Yip (미국)
모두가 싫어하는 플레이어
팀의 앤트리 프래거이며 더러운 플레이 (위 링크 참조)로 유명하다. 사실 당하는 입장에서야 황당하겠지만 좋게 말하면 적의 허를 찌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1998년 1월 1일생이고, 2016년 1월 11일에 Cloud9에 엽입되고나서 클라우드 나인의 전체적인 역량이 향상됐다고 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가진 어린 선수이다. 한동안 엔트리 프래거+세컨더리 오퍼 역할을 하다가 인게임리더 역할까지 떠맡았었는데 이후 새로 영입된 tarik 한테 인게임 리더 역할을 물려주고 활동하다가 2018년 3월 31일 Taco대신 SK Gaming에 영입되었다.
2017년 2월 5일 fnx대신에 Immortals에서 이적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인데, fer와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 이 선수의 포지션을 두고 팀 차원에서 고민이 많았던 모양. 인 게임 리더인 FalleN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동안 이 선수의 원래 성향대로 놔둘지, 아니면 좀 더 신중하게 팀 플레이에 집중하게 할 지 시험해 봤다고 한다. 결국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경기를 보면 위험을 감수하고 연막을 뚫고 나가는 등 굉장히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Tacio 'TACO' Filho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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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엔트리 프래거. 단순히 통계만 보면 항상 하위권이지만, 이건 엔트리 프래거라는 포지션이 사이트에 가장 먼저 진입하는 역할인 만큼 적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SK는 테러 진영일 때 라운드 막바지에 사이트에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플레이는 천천히 사이트에 진입하는 다른 팀들과 비교해 엔트리 프래거에 큰 위험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의를 끄는 등 엔트리 프래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coldzera나 fer의 활약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HLTV에서도 낮은 통계 수치 때문에 실제 활약에 비해 저평가된 선수의 대표적인 예로 이 선수를 뽑았을 정도.#
한편으로 플레이 스타일의 폭이 꽤 넓은 선수이기도 한데, 라운드에 따라 변칙적으로 럴커에 가까운 역할을 하기도 하고,[12] 오토스나이퍼('게이건')를 이용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2017년 중반 들어서는 FalleN이나 coldzera와 함께, 혹은 이 둘을 대신해서 AWP을 들기도 하는, 말하자면 써드(third) 오퍼 역할을 하기도 한다.
SK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참가한 대회인 ESL Pro League Season 6 Finals에서 뛰어난 엔트리 프래깅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이고, 무리하게 본인 플레이를 내세우기보다는 팀원들과의 협동을 우선시하며 차분하게 상황을 풀어나가는 등, 그야말로 팀 플레이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이
대회에서 TACO의 활약은 그야말로 역대급. 경기 내내 캐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결국 ESL의 MVP로 뽑혔다. HLTV 선정 MVP인 coldzera[13]도 인터뷰에서 진짜 MVP는 TACO라고 언급할 만큼 TACO의 활약은 굉장했다.
  • Lincoln 'fnx' Lau (브라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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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절부터 유명했던, 브라질 카스 씬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다. 2016년 말 SK Gaming에서 방출됐고, 새 멤버가 정해지기까지 FaZe Clan의 fox가 대타로 뛰었다. 팀원들간의 갈등 때문에 팀에서 방출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fer가 트위터를 통해 팀원들 간의 갈등이 아니라 fnx의 플레이가 SK Gaming의 팀 플레이와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Immortals로 팀을 옮겼고, Immortals의 felps가 대신 SK Gaming으로 들어갔다. 공격적인 성향의 felps와는 달리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던 선수. 다만 Immortals에서도 백업 멤버로 내려갔는데, 기존 Immortals 멤버인 HEN1, Lucas1, kNgV-와 함께 새로운 팀을 만들어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3.2. 워크래프트 3


한때 한국에서도 워3 팀을 창단한 바가 있다. 천정희-황태민 듀오의 슈로엣 코만도가 바로 이 팀. 이후에도 박준, 김성식, 이성덕 등의 팀을 꾸려 세계 워3 팀리그 WC3L에 참여하는 등, 워크래프트 3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팀이다. 그 연령대면 지금 항목명보다는 SK-Gaming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 한국 대회인 hello apM WEG[15]에 GSK라는 이름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비공식 종족별 승률집계를 하기도 했다.

3.3. 레인보우 식스 시즈




3.4.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같은 경우는 장민철이 유일한 소속 게이머였다. 과거에는 몇몇 외국인 선수들과 Team Acer의 現 매니저인 박훈도 이 팀 소속이였다. 후에 oGs 소속인 이윤열장민철을 개인 후원했으나 이후 이윤열Complexity Gaming으로 떠나며 장민철 혼자만이 남았다. 사실상의 장민철 개인 후원이라 보는 것이 옳다.
2012 HOT6 GSTL Season 2LG-IM과 파트너쉽을 맺어 장민철GSTL 경기에 출전시키려 했으나... 이런저런 상황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고 있었다.[16] 대신 IPTL에서 4대4 팽팽한 상황에 출전하여 승리한 바 있다.
2013년 12월 30일 장민철이 팀을 나오게 되면서 SK Gaming에는 스타크래프트 2 선수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3.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4년 9월 24일 아마추어팀 '''Quality Control'''과 계약하며 히어로즈 팀을 창단했다.[17] 2015년 6월 17일 해체했다.

3.6. 오버워치


2016년 2월 팀을 결성했었으나 얼마 안 가 1개월 뒤 리그에도 나가 보지도 못하고 공중분해된 듯하다.

3.6.1. 관련 문서



3.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15년 블리즈컨에서 WoW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였다.

3.8. 베인글로리


세계 최초의 베인글로리 프로게임단으로 창단되었다. 유럽의 강팀중 하나인 Unknown 형제팀을 하나로 합쳐서 하나의 팀으로 창단됐다. 한국에서 진행하는 베인글로 인터네셔널 프리미어리그 2에 참가했다. 물론 약체인 Unknown을 기반으로 한 팀이기 때문에 승점자판기라는 점에서는 별로 변함이 없다 (....)

4. 스폰서



5. 기타


  • 구 로고 [image].
  • 팀명 때문에 한때는 SKT T1과 착각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SKT T1의 SKT는 SK Telecom이고 SK Gaming의 SK는 Schroet Kommando를 의미한다. 한국어로는 '슈렛 코만도'라고 읽는다. Kommando는 기동대를 뜻하는 독일어이며, Schroet은 유래가 불분명하나 유산탄(榴霰彈, 소형 납구로 가득찬 산탄)을 의미하는 Shrapnel에서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다. SKT의 SK는 당연히 기업명으로 SK는 선경그룹에서 비롯된 것은 맞지만 1998년 지주회사를 비롯하여 모든 계열사의 사명을 SK로 변경했으므로 SunKyong의 약자가 아니다. 또 SK 게이밍의 스폰서 중 하나가 T-모바일이라 SKT와 헷갈리기도 했다.
  • 2007년 7월 30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팀 매니저로 일했던 사람은 독일 교포 고민식으로, 탤런트 고현정사촌이다. World Elite가 완전한 중국팀이 되면서 팀이 없어진 선수들을 SK Gaming으로 끌어들였던 사람. ESL 주관 대회에서는 워크래프트 3 시절부터 한국 선수의 통역은 이 사람이 거의 도맡아 했다.

[1] 어지간한 스웨덴 출신 레전드 플레이어들은 거의 SK를 거쳤다.[2] 두명은팀을 나오고 나머지3명은 Team X로갔다.[3] Luminosity에서 팀원은 유지한 채 구단만 바꿨으므로 2회 연속 우승으로 취급된다.[4] Liquid 소속 Hiko 선수의 1v4 클러치도 이 경기 2세트에서 나온 장면이다.[5] NiP는 전년도 Oakland에서 우승한뒤 1년 가까이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는데, 1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SK, FaZe 연달아 꺾고 우승하면서 성공적으로 부활했다는 평을 받는다.[6] 그룹 1위는 준결승 바로 진출, 2, 3위는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7] 부상으로 몸조리하는 휴식 기간 동안 게임을 엄청나게 즐긴다. 폴른을 포함한 SK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초청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실제 우연히 매칭된 이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까지도 그냥저냥 많이 한 사람 수준 이상은 못 된다는 것으로 보아 그냥 즐겜러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천부적으로 게임엔 재능이 없는 것 같다. 카스 뿐 아니라 PUBG 역시 플레이타임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PUBG는 벌써 1천시간을 내다보고 있고 CS:GO는 벌써 2천시간을 훌쩍 넘겼다. [8] 지금까지 유일한 2회 이상 수상자이자 연속 수상자.[9] felps를 제외하고 현재 이 팀의 로스터가 이 시기에 완성되었다.[10] 킬/데스 비율이 플레이어의 실제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된 점수. 킬 수와 살아남은 라운드 수, 라운드 내의 멀티킬 여부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11] 2017년 3월 기준 레이팅 1.36으로 전체 1위. 아무래도 프로 씬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팀끼리 붙게 되기 때문에 3티어 이하 팀 소속인 선수들이 높은 수치를 찍는 경우가 많다. 1티어 팀에서 이런 수치가 나온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다.[12] 적 입장에서는 한쪽 사이트에서 적의 엔트리 프래거를 발견하면 그 사이트가 공격받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되는데,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적의 주의를 끄는 동안 팀원들은 다른 사이트를 공격하게 하는 것[13]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ESL에서 뽑은 MVP는 TACO이고 HLTV에서 뽑은 MVP는 coldzera이다. HLTV의 MVP 선정 기준은 통계 수치가 우선이기 때문.[14] 10살때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http://wiki.teamliquid.net/counterstrike/Fnx.[15] 국제 대회인 WEG와는 별 상관 없다.[16] 2012 HOT6 GSTL Season 2때는 장민철이 채 합류하기도 전에 IM이 광탈을 시전했고, 2012 HOT6 GSTL Season 2에서는 최용화가 아닌 밤중의 뜬금 선봉 올킬을 시전하는 바람에...[17] 참조